- 시' 그 이름 십자가
- 박영희 2026.4.3 조회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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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 십자가/ 박영희
천 갈래 만 갈래 하루에도 열두 번
불안한 내 모습 그 이름 보이지 않네
이리재고 저리재고 우왕좌왕
공허한 내 삶 그 이름 의미 없네
근심 많은 이 세상 잘 살아야 한다고
걱정을 등에 지고 달려야한다고
나는 붙들렸는데 나는 못 박혔는데
십자가의 시선을 부인하고 나는 바보 였나바
돌아보니 짓눌리는 우리네 인생
십자가 앞에 내려놓으면 될것을
그 이름 십자가 나를 울리네
2026.3/30-4/3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를 마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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