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친교회 교회들에 안부를 전합니다. 

친교회 교회들의 기도와 동역으로 인하여 1-2월에도 아름다운 사역을 이루었습니다. 

지난해에 녹음했던, Nyaw족 언어 자료를 지난 2월말에 현장을 방문하여, 정확성을 체크하여,

배포하기 시작했습니다.

요족은 아직도 교회가 하나도 없는 미전도 종족으로, 선교회의 녹음자료로 전도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지금은 한 곳에 전도처가 시작되어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주일학교가 진행되고 있다. 

청년예배(W3)를 통해서 청년들이 아름답게 연합하여, 주님을 섬기고 있습니다.

발렌타인 특별예배및 매주 금요예배, 기도회 등 주의 젊은이들이 함께 성장하고 있습니다. 

섬기는 느아끌라오교회는 사와이 목사님을 풀타임 목사님으로 초빙하고, 지도자들이

함께 분담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매주 아침 성경공부를 제가 인도하고, 매월 1번 설교로 섬기고 있습니다.

금년에 소원을 가지고 기도하기는 주일학생을 포함하여, 500명의 성도가 2부 예배를 드리길 원합니다. 

선교회는 계속해서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하고, 문화의 장벽으로 인하여 전도하기 힘든 종족들에게

창조적인 접근을 시도 하고 있습니다. 

모든 사역이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성 삼위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나길 기도 합니다. 

2019년 봄 친교회를 축하드리며, 태국 치앙마이에서 사랑을 입은 박형수. 김현미 선교사 드림   

지금까지 군부 주도의 태국 정부가 3월 24일에 총선을 실시 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정치적인 지도자들이 선출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