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김원배 선교사의 보고. 2012년 10월

결실의 아름다운 계절에 귀댁의 평안을 기원 합니다.

일터마다 각색의 성령의 열매가 주렁 주렁 맺어지길 소원 합니다.

저희 교회와 전 도처는 마주치는 태풍과 뜨거운 햇살을 받으며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금번 케죤시내에 위치한 로고스 교회는 10월6,7일에 개최될 제1회 청년 집회와 16회 선교 집회를 두 달 앞두고 그 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선교위원회는 선교사들과 목회자들 초청에 주력하고 , 장년들은 가족당 회비를 거출하여 오시는 선교사 가족의 차비와 행사 중 대접할 식사 준비에 분주하였습니다.

10월5일 초청한 에드윈 리 강사가 싱가포르에서 도착하였고 10월 6일 토요일 아침부터 청년들이 모이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등록부서는 잘 조직되어 오시는 분들을 환영하고 등록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습니다. 순서가진행되는 중에. 곧 점심시간이 되었습니다. 자매들이 준비한 식사는 모인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더하였습니다. 일곱 전도처에서 모두 120명 남녀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오후에는 선교집회가 시작되었고 사방에서 사역하는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모였습니다.

특별찬양, 간증, 선교사들의 보고와 발표,, 강사님의 설교, 간식 제공 등으로 어느 사이 저녁 시간이 되었습니다.

다음날 주일 예배와 오후, 선교사들의 간증, 영상보고 등으로 교인들은 너무나 즐거워하였습니다. 마지막 설교자 카타 국에서 사역하는 필리핀인 크로스 목사님의 설교로 온 회중들이 아멘,아멘 하면서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축복과 도전이 되는 순간이 었습니다.

저녁은 선교사 가족과 목회자 가족을 한식당에 초청하여 삼겹살 파티를 열었습니다. 이들은 처음 맛보는 음식이라. 너무나 좋아라. 하였고 모두 49명이 되었습니다.

금번 참석자들은 국내에서는 바따안주,,케죤시 페어뷰, , 칼로오칸주,,까비테,민도로섬,빠라네께 , 문틴루파 ,불라칸,이며 국외 선교사는 에디오피아,파푸아 뉴기니야, 인도네시아,파키스탄, 팔라우,이스트 티몰,태국, 캄보디아,멕시코,알젠치나, 방그라데쉬, 남 아시아, 그리고 비밀지역에서 오신 필리핀 선교사들입니다.

뿐만 아니라 떠나는 선교사들에 교통비를 지급하고 따가록 성경을 한 박스씩 선물 하였습니다.이 집회를 통하여 로고스교회는 주는교회로,선교하는 교회로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이기적인 모습에서 믿음의 약속 헌금을 통하여 약 20명 선교사들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특기할바는 집 주인 아들이 한 건물(예배당)에 살면서 늘 대적하는 입장에 있었는데 금번 기회에 구원을 받고 온 가족이 출석하게 되었습니다.할렐루아!

배후에 지속적으로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귀 교회로 인하여 열매는 가을에도 열리고 겨울에도 열리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Blessings"!

김원배 선교사 부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