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현웅(몽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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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11년 8월)
유현택 2011-09-01 추천 0 댓글 0 조회 2089

할렐루야!

몽골에서 고개숙여 감사 인사드립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목사님과 가정, 교회와 성도들이

주님의 크신 은혜속에서  날로 기쁨이 넘치는

풍성한 삶이 되고계실것을 믿음으로 바라보며

저희도 현장에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6월말로 비자가 만기되어 한국에 나갔다가 7월한달 머물면서

ㅅ ㄱ ㅅ 라는 이름으로 분에 넘치는 은혜와 사랑을 받고

돌아왔습니다.  크신 사랑에 감사 감사드립니다.

저희 가정은 8월2일에 몽골에 들어와 비어있던 자리를 채우고

정비한다고 마음에 여유 없이 보내다가 오늘에서야 감사의 마음을

전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자문제는(저와 아내, 아들) 아마 다음주쯤 완전히 해결 될것 같습니다.

딸은 초청장이 늦게 넘어와서 한국에서는 잘 해결되어 다음주말쯤에 다시

몽골에 들어올것 같습니다.

  * 몽골의 여름은  법적으로 3주가 휴가기간이라 약 한달씩 자리를 비우는데

영혼들이 이제 자리를 잘채우고, 그들 가슴에 예수그리스도로 가득채워지길 위해서 기도 부탁드립니다.

  * 지도자 부부와 먼저된자들이 본이되고 앞서 잘 리더해가는 참된 주님의 제자 되기를 기도바랍니다.

  * 뭔가 이루어야지라는 맘은 사라지고, 오직 주님의 음성에 민감해서 음성에 잘 순종하는 저와 가족이되기를 기도바랍니다.

  * 교회 허가가 순조롭게 나도록 기도바랍니다. 

한국에 있는동안 초청해 주시고 환대해 주신 모든 목사님들과 교회 성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또 초청은 하고 싶지만 교회 상황과 여건이 맞지 않아 다음기회로 ,,,, 모두 감사드립니다.

항상 느끼고 감사하는것이지만 이번  한국에 있으면서

주님이 있으라고 한자리에 있는것이 가장 귀한 자리이고,

주님이 하라고 한일을 하는것이 가장 행복한 일임을 더더욱 깊이 느꼈던 한달이었던것 같습니다.

내가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고 하나님께서 사랑으로 써주시는 은혜 너무 놀랍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너가 큰일했니? 작은일했니? 가 아니고, 많은일 했니? 적은일 했니?가 아니고

주님이 하라한일 하고 있어서 날마다 행복합니다.

  오늘도 불철주야 주님의 마음으로 살아가시는 귀한 목사님과 교회앞에 더 풍성한 은혜가 한없이 넘치기를

기도하며 몽골에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내가 받은것이 1,2,5달란트  어느것이든 주신데로 기쁨으로 감사히 살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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