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바이디!

저희 모친 장례식 때에 류현택목사님께서 기도로 조의금으로 함께 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3월 25일에 소천하시고 기독교식 장례를 치르며 제 큰 형님네와 세째 형님네가 복음을 수차례 듣고, 마음을 많이 여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리해서 저희 집안에서는 처음으로 어머니는 제사대신 추도식으로 하기로 큰 형님네가 먼저 얘기를 하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고 제가 삼우추도식(29일)을 인도했습니다.

추도식 후 바로 암투병으로 생사의 기로에 있었던 아내의 친동생인 처남에게 달려 갔습니다.

처남은 작년 1월에 쓸개암말기판정을 받고 투병 중이었다가 3월 30일 오전 2 30분에 소천했습니다.

처남의 기독교식 장례식을 통해 처남 장인장모님이 마음을 많이 여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라오스에 돌아와 선교팀을 맞아 섬기고 연이어 선교사 수련회에 참석해서 이제야 인터넷뱅킹을 열어 확인합니다.

너무 늦게 연락드려서 죄송합니다.

 목사님 함께 해주시어 늦게나마 다시금 감사드리며 황호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