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주일학교 6학년 김원준입니다.

이렇게 추수감사주일에 구원간증을 할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저는 학교 친구인 김주원의 초대로 처음 교회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교회의 분들은 다른 곳 보다 좋은 분들이고, 다른 곳보다 더 재미있는 교회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나오게 되었습니다.

저는 교회에서 찬양을 부르는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저는 행복하게 살고 싶고, 예수님과 가깝게 지내고 싶어서 구원을 받고 싶어했습니다.

어느날 제가 하나님의 나라에 가고 싶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다고 전도사님께 말씀드리니까. 전도사님이 “그럼 정말로 구원을 받고 싶냐”고 물으셨습니다. 그렇게 물어보시면서 구원 받는 것은 어떤 것인지를 물어보셨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제 마음대로 살아서 죄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 죄를 예수님이 짊어 지시고 돌아가셔서 제 죄가 해결되었습니다. 구원 받는 것은 나는 죽고, 내 몸 안에 예수님만 사시는 것이고, 하나님을 왕으로 모시는 것”이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렇게 전도사님과 함께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여 구원 받게 되었습니다. 이제 저는 죽은 후에 예수님과 같이 부활 할 수 있습니다.

저는 구원을 받은 후에 언제나 행복했고, 마음이 가벼워져서 홀가분해졌습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서 동생들을 돌보면서 전보다는 자주 화내지 않고 항상 웃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하나님을 내 왕으로 모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는 사람이 될 것이며, 하나님께서 제가 안좋은 길로 갈 때는 막으시고, 좋은 길로 갈 때는 막지 않으실 것을 믿습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더 이상 싸우며 욕하지를 않길 바라시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친구들을 전도하고 사람들을 전도하는 것을 바라시는 것 같고, 마지막으로 더 이상 모든 사람들이 죄를 안짓기를 바라신다고 생각합니다.

(갈라디아서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