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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자랑스러운 안나반 모매님( 박숙자)'
박영희 2022-05-11 추천 0 댓글 0 조회 674

자랑스러운 안나반 모매님(박숙자)

 

 

빛나는 2월 졸업달이 되면

이 분의 격려가 떠오릅니다

함께 드려진 손길 일일이 고마워하시고

슬기로운 학생들 북돋아주시며

잘 되어라

힘내라

열심히 해라

 

개나리 꽃눈 여는 교회독립주일이 되면

이 자리가 자랑스럽습니다

신바람 나던 사라반 물러나시고

안나반으로 자동이동 하셔서

사라반 에스더반 잘해라

나오미반 잘 한다

마리아반 이쁘구나

 

꽃으로 물든 5월 가정의 달이 되면

행복한 화음의 이 분 가정이 보입니다

한 아름 손자손녀 손잡으시고

꽃보다 고운 온 식구 가슴적시는 찬양에

고마워라 임마누엘

든든하다 임마누엘

 

거친 바람을 헤쳐 주의 날개 그늘아래

기도로 살아오신 박숙자 모매님

장학회를 살펴주시는 따뜻한 사랑

알알이 맺힌 열매로 금 면류관 받으시오며

남은 생애 백배 건강하심과 소망의 하루하루

되시기를 바라나이다

 

2022/5월 가정의 달에 / 작문: 박영희

<묵상>

주께서 또 주의 구원하는 방패를 내게 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붙들고 주의 온유함이 나를 크게 하셨나이다 (시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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