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를 전하며 소식드립니다.

아직까지 마무리 되지 않은 사고처리로 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하나씩 해결해 나갈 수 있음에 감사가 있습니다. 
다쳤던 사람들은 퇴원해서 요양중이고, 후유증이 있을까 생각하며 잘 합의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합의 여하에 따라 문제가 커질 수도 있고, 잘 마무리 될수도 있다고 하니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장해 주셔서 합의가 잘 될 수 있도록, 아울러 사고난 차량에 대한 처리 문제와 부담해야 하는 비용문제도 하나님께서 도움의 손길들을 통해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또한 내년(2019년 11월) 가을, 멕시코전국목회자 친교회(약400여명예상)를 저희 지역에 있는 4개의 교회가 연합해서 초청하기로 하고 기도하며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4개의 교회 중에 저희가 섬기고 있는 교회가 제일 회중이 많고, 모임장소로 좋다고 하여 함께 하기로 했는데, 400여명이 모이기는 부족한 공간입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시고, 필요를 채워주셔서 은혜롭고 복이 되는 친교회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늘 신실하게 섬겨주시는 총무목사님과 친교회 귀한 목사님들과 교회에 감사를 전하며 지난 시간 여러 일들가운데 보호해 주시고 

은혜를 주신 주님께 감사찬양드리며 멕시코 소식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