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보고
고국엔 날씨 때문에 고생들을 하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목사님과 교회는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평안 하신지요?
이곳 필리핀은 이상 기후로 아직 많이 덥지 않아 오히려 지내기가 좀 나은 편입니다.
작년 12월 이곳에 돌아온후 교회들을 돌아보고 신학교를 돌보는 일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빠에떼 교회는 이제 기둥 2개를 더 세우면 기둥은 다 세우게 됩니다.
바닥 콘크리트도 전면은 다 끝난 상태고 조금씩 계속하여 건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면 2층 건물은 전기공사를 하고 우선 주일학교로 사용 중입니다.
신학교는 3월 15-18일 기말고사, 3월 25일 종강, 6월 1-3일 선교대회, 그리고 6월 7일에 새학기가
개강하게 됩니다.
개교회들은 계속 성장하고 있으며 새로운 교회 개척을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려운 가운데서도 잊지않고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시는 친교회 목사님들과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이 사역이 큰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사역하고 있습니다.
지난 6개월 재정보고를 드립니다. 귀한 헌금들이 저의 부족함으로 낭비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목사님께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하나님의 평안이 항상 함께하시길 기도합니다.
필리핀에서 박 경옥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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